그동안 토요산행 시간을 오전 9시로 시행해 왔으나 참여도가 많이 떨어지고
한달에 한번 있는 토요산행은 느긋하게 오후에 만나 편안하게 산행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9월 20일 산행부터 모임시간을 오후 2시로 변경합니다.
모임 장소는 그대로 낙성대역 4번출구 위 하나은행 앞이고, 산행은 그대로 관악산입니다.
사실 관악산이 코스도 다양하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 아주 좋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산의 이름에 '악' 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겁을 내는 것 같아
산행코스를 관악산 도사 신현식 대장이 제일 편한 코스로 정하여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같은 코스로 진행할까 합니다. 혹시 늦게 오시는 분들도 중간에 조인할 수 있게 말입니다.
어쨋든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야 토요산행이 활성화될 것 같으니 좀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65산우회 대장 이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