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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5차 관악산 낙성대-안국문-둘레길-서울대기숙사3거리

2023-01-17 14:54:52, Hit : 102

작성자 : 조진
              935차 관악산 낙성대-안국문-둘레길-서울대기숙사3거리

2023년 1월 14일 오후 2시
2호선 낙성대 역 4번 출구 위

참가자 : 9 + 1
       : 류정열/권병임,이경훈/우혜원,신기섭,신현식,장태철,유승근,조진 + 허연회

14 : 13 : 낙성대 역 출발
14 : 28 : 낙성대 안국문 앞 단체 사진
14 : 42 : 서울 둘레길 ‘관악산휴게트리전망대’
14 : 54 : 낙성대 0.43 Km, 관음사 2.17 Km
14 : 57 : 나무정자
14 : 59 : 3거리, 연주대 4.1 Km, 낙성대 0.6 Km, 보성사 0.1 Km
15 : 04 : 나무데크전망대, 관악산둘레길 제 1 구간, 인헌공 강감찬길
15 : 10 : 3거리,서울대,낙성대,사당역,마애미륵불 갈림길
15 : 21 : 시산제 장소
15 : 30 – 16 : 00 : 3거리 장태철, 조진 휴식, 필자 컨디션이 안 좋아 여기서 주저 앉음.
       : 장태철 총무님이 보호겸 함께. 소주 반병, 병임씨가 전해 준 ‘미소수프’와                 :
       : 더운물로 된장국 안주 만들어 마시니 한결 몸이 풀린다.
16 : 06 : 서울대 백신 연구소 도착 산행 끝
16 : 30 – 17 : 30 : 버스 타고 낙성대 입구로.  ‘마이큐’에서 공놀이

  산행 진행한 7명의 유승근 대장 기록

  15 : 37 : 조진, 장태철 남겨 놓고 출발
  15 : 55 : 안나폭포
  16 : 05 – 35 : 간식타임
          : 방울토마토,사과,감,감말랭이,치즈,떡,과자,와인,맥주,컵라면(신기섭), 신,s 커피
  16 : 50 : 기숙사 3거리
  17 : 25 : ‘백상갈비’

17 : 30 – 19 : 00 : 장태철, 조진 합류, 허연회 합류
        : 불갈비, 된장 찌개, 김치찌개, 소주, 막걸리

***
전날 낮에 약 1시간 반 약수산행하고 저녁에는 모임이 있어 9시 반 까지 약주 겯들여 회식했는데 웬일인지 밤에 영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도 아침에 일찍 잠이 깨는 바람에 컨디션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처음 산행 시작할 때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산행 1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 뒷골이 땡기면서 머리도 아프고 몸에 힘이 빠지니 평소 가볍게 메고 다니던 배낭이 점점 무거워지며 어깨도 아파 오기 시작했네요. 할 수 없이 중도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모두에게 염려 끼쳐 죄송.

  아래는 신기섭 시인의 산행기입니다.        

<935차 관악산 둘레길 산행 >

1.14(토) 14시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낙성대역에 신현식대장 유승근회장 장태철총무
유정렬권병임 이경훈우혜원 부부, 조진 신기섭
9인이 모여 걸어서 인헌 강감찬장군 사당을 거쳐 관악산 둘레길 산행에 나섰다.

기온이 7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라 낙엽 깔린 산길이 젖어 있었다.
산우회 등산 중 넘어져 한동안(석달) 나오지 못했던 권병임여사가 예의 푸근한 모습을 드러내 다들 반겼다.

구름안개에 둘러싸인 연주대가 바라다 보이는 능선에서 잠시 쉬면서 승그니가 가져온 홍당무 자유시간(초콜렛), 정렬네 고급 초콜렛을 나눠 먹었는데 진이가 '어제 비 맞으며 우면산 약수터 다녀온 후 잠을 설쳐 컨디션이 좋지 않다' 어필한다.
그렇다고 먼저 내려가 기다리라 할 순 없어 산행을 계속 했는데 별말없이 따라오던 진이가 둘레길 중간쯤 쉴 때 더이상 못가겠단다. 천천히 가면 따라가겠는데 너무 빨리 간다고 불평. 사실 통상 페이스로 걸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으니 보조 맞추기 힘들었던가 보다. 그 새 진이 배낭을 승근이가 앞가슴에 매고 앞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자기 배낭 가져다 달란다. 내가 가져다 주니 진이는 좀 쉬다가 뒤풀이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태철이가 함께 남기로 했다) 헤어지려는데 때맞춰 병임씨가 미소수프를 내놓는다. 즉석에서 따뜻한 물에 미소수프 풀어 먹으니 한결 원기를 회복하는 듯 진이 얼굴에 화색이 돌아 마음이 놓였다.

둘을 남겨두고 '7인의 용사'는 전진을 계속, 계곡에는 얼음이 그대로 얼어 있어 조심조심 걸었는데 얼음장 밑으로 봄 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요즈음 남녘 진해와 제주도에서 매화가 활짝 피었다는 이른 봄소식이 전해올 정도로 이상기온이다.

관악산 제1둘레길 중간에 서울대 기숙사로 하산하는 예의 코스를 택해 안나폭포에 도착하니 이게 웬 일인가.
온통 얼어붙은 폭포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그 사이로 세찬 물살이 쏟아져 내리는 게 보였다.
콸콸! 콸콸! 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는 이색적인 풍경에 떠나기 아쉬워 '여기서 간식 먹고 가자' 하니 '둘러 앉을 장소가 마땅찮다'고 신대장이그냥 가잖다.
하는 수 없이 폭포 배경삼아 한 컷~! 아쉬움을 달랬다.

산모롱이 편편한 장소에서 경훈네가 가져온 앙징맞은 손바닥만한 깔판에 정렬네 떡, 치즈, 경훈네 비스켓, 컵라면, 곶감 등속을 얹어놓고 막걸리로 배 채우고 일어서니 아랫쪽 기숙사 운동장에서 공 차는 함성이 솟구쳐 까마귀 소리가 뒤섞여 귓전을 울린다.

서울대 야외음악당 인근까지 내려와 경훈네는 버스로, 5인은 널따란 도보를 걸어 내려왔다.신대장 교수 시절 단골식당 백상에서 진이 태철이 그리고 뒤늦게 합류한 허연회와 돼지갈비에 막걸리 소주 나누며 갈수록 줄어가는 아이들, 너무나 달라진 세태를 한탄했다. 그나저나 한 달 째 금주하고 있는 두주불사 승근이 뚝심이 뜻밖이고 한편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정렬네가 남은 떡 싸 주며 조월 마눌님 대신 챙겨주니 난 인복이 많은 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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