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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1차 2024년4월28일 청계산

2024-04-29 10:35:21, Hit : 46

작성자 : 유승근
제981차 2024년4월28일 청계산

2024년 4월28일(일) 10시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10번출구 위

참석자 : 12명+3명
       김종옥, 신기섭, 신현식, 안철환/박정희, 유정렬, 이경훈/우혜원, 이준호/이현정, 허준평,
       유승근 + 송두영, 유영하, 조 진

10:10  양재역 출발    
10:36  옛골 종점
10:46  정토사 입구
      - 신현식,유정렬은 깔딱고개, 거북바위를 거쳐 나중에 선녀폭포근처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별도 산행.
        신기섭이 같이 못감을 아쉬워 함.
11:00  탱고부대 정문 위 쉼터에서 휴식.
      - 선점자들이 있어 간단히 복장정돈만 하고 출발
11:15/11:25  평상벤치에서 휴식. 홍당무 간식
11:40/11:45  마당바위 옆
      - 계곡 옆 점심자리를 알아보다 마땅치 않아 거북바위로 돌아오던 현식과 통화.              
        마침 신선대에 아무도 없다하여 신선대에서 점심하기로 하고 출발.
12:05/13:45  신선대 점심
      - 김밥, 컵라면, 떡, 야채류, 고기가 듬뿍인 김치찌개, 어묵조림, 김부각, 나나스께와 오이절임, 부추김치,
        건오징어채, 한라산, 맥주, 막걸리, 밤과자, 신‘s 커피
      - 신기섭의 2024년 첫 입수. 드디어 입수의 계절 이 오다.
14:05/14:10  탱고부대 옆문 언덕 위
14:25/14:32  삼거리 정자
14:45/16:50  뒤풀이 “4L 레저타운 청계산점”
      - 이준호/이현정 귀가, 송두영, 조진, 유영하 합류
      - 김종옥의 찬조로 도토리묵, 김치전, 두부김치, 소주, 맥주, 막걸리
      -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


산행후기는 신기섭의 카톡후기로......

<981차 4.28 청계산 꽃구경 신선대 피서산행 >

4.28(일) 10시 양재역에 유승근회장 신현식대장 이준호이현정 안철환박정희 이경훈우혜원 부부 허준평 유정렬 김종옥 신기섭 12인이 모여 4432버스에 실려 청계산 옛골 향하는 길은 입구 꽃마을에 들어서면서부터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고향의 봄 노래가사를 떠올리게 한다.

오늘은 김종옥 전 산우회장이 모처럼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 전
1cm였던 쓸개 돌이 차츰 3cm까지 커져 의사 권유로 제거했단다.
요즘 수술이 간단해 나흘 입원 치료 후 별 이상 없어 얼굴 보고 싶어 나왔다는데 이전보다 체중이 줄고 얼굴 혈색도 좋아져 다들 덕담하며 반겼다.

준호도 모처럼 현정씨 동반해  유회장에게 '살살 하자' 부탁하니 '계곡 물가 머물거니 걱정말라' 화답한다.

준호가 산행 개근하다시피하는 내게 '야 조월에서 쫓겨났냐?' 농담을 던진다.
요즘 농촌은 부엌 부지깽이도 바쁜 계절이라 특별허가 받고 나온 몸이다.
선산 매실나무 전정하랴, 고사리 따랴, 토마토 🍅 가지 🌶 고추 모종 심으랴, 풀 치랴 게다가 마을 총무까지 맡아 집사람이 정신없는데 이런 와중에 밥술 제대로 얻어 먹으려면 거름통에 풀 채우고 잡초 뽑고 고사리도 꺾고 부지런히 손님맞이 청소도 해야 한다.
이렇게 매일 움직이다보니 체중 2kg 줄었다 자랑?하니 정희씨가 우리 철환씨 일 좀 시켜 달란다.
글쎄 보아하니 철환이나 준평이나 나나 농사일 서투르기는 매한가지 같은데 과연 집사람이 써줄까?^^

이따금 방문하는 집사람 친구도 밭일 제대로 자진해서 해야 재방문 반기는 것 같은데ᆢ

30도 기록할 정도로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해 솔숲 공터에서 겉옷 벗고 스틱 정비하며 주변 살펴보니 우리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등반객들이 '연세대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얼마 전 고교 선배팀을 이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기도 했다. 그러고보니 청계산은 연령대가 머리 흐끗한 노장층에 고학력층이 주를 이루는 듯...

마당바위 인근 계곡, 작은 폭포가 흘러내리는 널찍한 공간이 있어 준호에게 '여기 어떠냐?' 동의 구하니 '승근이가 의외로 장소 선정이 까다롭다'며 기다려 보잔다.
일단 자리 확보해 놓고 기다리자니 윗 신선대가 비어 있다고 올라 오라는 전갈이 온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치고 올라간 신현식대장, 류정렬이 신선대가 빈 것을 발견하곤 급히 우릴 부른 것이다.

너럭바위가 펼쳐진 계곡물에 발 담그며 살펴보니 수백마리 올챙이가 물 속 바위에 오골거리고 있다. 계곡물 입수는 몸이 더울 때 해야 타이밍이 맞는데 다들 판 깔아 먹고 마실 준비하는데 홀로 exodus할 순 없어 우선 배부터 채웠는데 준호네 제육볶음이 단연 인기다.

현식이 가져온 시원한 맥주로 목부터 축이며 튀김 김밥 라면 🍜 철환이 가져온 '느린 마을' 막걸리로 속 채우고 차가운 계곡에 과감하게 입수하니 아뿔싸 얼음장같이 찬 계곡물에 온 몸이 으스스 떨려온다.

주말이면 중동 사막나라에서 바다 수영을 즐겼던 관록있는? 수영팬티에 기능성 셔츠로 품위 유지하며 입수했으니 기본 체면은 차린 셈.
물이 너무 차가와 얼른 물밖에 나와 까칠한 바위 위에 드러누워 푸르른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거리는 푸른 하늘 바라보는 상쾌함이란~!

종옥이가 스폰한 뒤풀이는 개업한지 얼마 안된 옥외 카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어어졌다.
김치전 도토리묵에 시원한 막걸리로 대화의 물꼬를 텄는데 조진 유영하 송두영이 조인, 재치 넘치는 경훈이가 간을 쳐 한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약방 감초가 따로 없구나...

외출했다가 물기 있는 델 밟아 오른 쪽 어깨 기브스한 어부인 돌보느라 자유를 구속당한? 영하가 재치문답 문제를 낸다.
'얼죽아아'가 뭐냐?'
아무도 못 맞춘다.
글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란다.
연이어 '중침'이 뭐냐?' 또 답 못하니 '중앙선 침범'이란다.

요즘 영하가 어부인 병간호 와중에도 한글 파괴? 젊은이들과 자주 어울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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