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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18차 2022년7월24일 관악산

2022-07-25 11:15:33, Hit : 89

작성자 : 유승근
제918차 2022년7월24일 관악산

2022년 7월24일(일) 10:00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 위

참석자 : 11명+1명
       신기섭, 신현식, 안철환/박정희, 유정렬, 이경훈/우혜원, 이준호, 허연회, 장태철,
       유승근 +정종현

10:17  낙성대역 출발 (2번 마을버스)
10:40  건설환경연구소 도착. 복장점검
10:45  출발. 힐링숲-팔봉계곡 산행시작
11:15/11:24  힐링숲 끝 산상의 음악터에서 휴식
      (오이와 홍당무로 입안을 즐겁게 하며 코로나 4차접종에 대한 썰을 풀다)
11:30  삼거리약수터
11:36  무너미고개
11:50  계곡폭포 쉼터도착 (정렬, 기섭, 준호, 승근)
        7명은 계곡 윗길로 진행하여 자리를 잡았으나 폭포쪽으로 합류
        신기섭, 유승근 알탕. 이경훈이 속치마폭포라 이름지음.
12:10/13:50  계곡폭포 아래 점심
      (김밥, 볶음밥, 떡, 부추전, 치즈, 오징어채볶음, 고추, 오이지무침, 복숭아, 사과,
       과자, 열무김치, 소주, 맥주, 흑맥주, 막걸리, 커피 등)
14:10  삼거리약수터  
14:45  건설환경연구소 도착. 산행 끝.
15:10/17:00  치르치르 호프 뒤풀이. 정종현 합류.
        (생맥주와 치킨으로 목마름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다.)

산행기는 기섭의 카톡산행후기로 대신 함.

<918차 관악산 팔봉계곡 피서산행>

유승근회장 장태철총무 신현식대장 이경훈우혜원 안철환박정희 부부 유정렬 이준호 허연회 신기섭 11인이 간밤에 내린 비로 곳곳이 계곡물이 흘러 넘쳐 신록의 푸르름이 절정인 7월하순 숲에서 시원한 피서산행을 즐겼다.
경훈부부는 계곡을 건널 때 미끄러질세라 조심에 조심을 거듭했는데 이를 지켜본 박정희여사께서 우리 나이엔 낙상이 코로나보다 더 무섭단다.
무너미고개를 넘으니 자갈돌 깔린 계곡에 이전에 보지 못했던 물길이 생겨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닌가. 물이 고개를 타고 넘는다고 무너미고개로 이름 지은 조상이 얼마나 지혜로운가.
팔봉계곡 들어서는 입구부터 바야흐로 자리 쟁탈전.
이전 우리가 놀던 장소도 20명 가까운 등산객이 점유해 버려 하는 수없이 계속 치고 올라가니 이게 웬일인가! 하늘이 도우시는건가? 콸콸 쏟아져 내리는 폭포 곁자리가 비어있는 게 아닌가. 누군가 돌로 테두리까지 만들어 놓은 둥근 공간이 11명 수용하기엔 협소했으나 두 팀으로 나눠 먹기로 하고 일단 유승근, 신기섭이 다른 일행 오기 전에 폭포 물벼락 맞으며 시원한 알탕 즐거움을 만끽. 11명 머물 넉넉한 장소 물색에 성공한 B팀과 옮기느냐 마느냐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뿔사! 다른 팀이 차지해버려 원위치하며 '팔봉계곡 속치마폭포'라 명명.
사실 관악산 팔봉계곡, 힐링숲(유승근 명명)도 우리 산우회에서 명명한 것인데 좀 야한? 느낌 드는 '속치마폭포'는 산신령 이경훈이 이번에 명명. 이러다간 관악산 명소가 다 산우회 차지가 될 것 같다. ㅎ-명칭 붙인 곳마다 통행료 받는 꾀를 낸다면 봉이 김선달 부럽잖을텐데 ㅎ~!
어쨌거나 준비해간 수영복 갈아입고 폭포 아래 등물하니 아, 세상천지 부러울 것 없구나~ 15분쯤 있다 나오니 한기가 들어 젖은 옷을 갈아 입고 웃옷마저 걸치니 한결 낫다.
준호는 8.3. 12박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 음악축제 간다고 코로나 백신 4차까지 맞았단다.
6.25 피난살이 연상케 하는 좁디좁은 공간에 11명 산우식구들이 어깨 비비며 더러 바위에 떨어져 앉아 마실 거 마셔가며 승그니네 부쳐온 전, 준호네 볶음밥에 치즈, 고추, 복숭아, 사과 나눠 먹다가 폭포 아래로 자리 옮겨 뒷판(흑맥주 소주) 벌이는데 시장번영회 속한 것같은 나이든 아줌마들과 머리 허연 이가 회장님 호칭받으며 폭포에 다가와 모델 포즈 흉내 사진 찍기 바쁘다. 선발대 아줌마가 왔을 땐 승그니가 앵글 잡아주는 서비스를 기꺼이 해 주었는데(윤규씨가 오셨으면 감히 못할 경거망동?) 연이어 폭포를 점령하다시피 떠들썩하니 안면방해하니 우리가 눈치 주었는데도 네 아녀자가 "회장님 포즈 멋지다!" 아부. 백댄서같이 두 팔 활짝 벌리는 쇼?까지 벌이곤 퇴장했는데 무슨 회장인지 그놈의 회장 팔자가 아내 넷 거느린 중동부호 부럽잖아 보이는구나!
치맥 뒤풀이에 정종현이 합류, 친구들이 걱정을 나누었다. 코로나로 면회도 간호사 눈치 보며 해야 한다 하소연(간병인 1인 외엔 남편도 접근금지 원칙이란다)
쾌활하고 목청 좋아 시산제 축문 적임자였는데 하루 속히 수습되어 다시 좋은 날  오길  기다릴 수밖에ᆢ
50주년 기념행사 주관한 이준호추진위원장이 애써 모은 동기기금이 제대로 취지에 맞게 보람있게 쓰여져야 한다며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운영위원들이 산우회에 다수 있어 하는 말이겠으나, 회장단도 귀담아 들어야 할 듯ᆢ
유회장이 다음 산행은 8.14. 이라며 '그 새 북한산 번개팅이 있을 수 있다' 여운 남긴다. 이렇게 기대반 의아심반 갖게 하는 걸 재주를 보이니 유회장이 세련되고 관록이 붙은 것 같다. - - 야! 그새 승그니가 마니 컸구나야!^^
차제에 변함없는 노고를 아끼지 않는 늘 푸른 소나무같이 든든한 장태철총무에게도 회원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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