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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27차 2022년 10월23일 서울대공원 둘레길

2022-10-27 10:14:21, Hit : 146

작성자 : 유승근
제927차 2022년 10월23일 서울대공원 둘레길

2022년 10월23일(일) 10:00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 위

참석자 : 13명+1명
       신현식, 신기섭, 안철환/박정희, 유영하, 유정렬, 이경훈/우혜원, 정상기, 임주열,
       허연회, 허준평, 유승근 +장태철

10:20  대공원역 출발
10:30  서울랜드  
10:40  대공원 북문 도착
       (산림욕장길은 금년 호우로 木橋 등의 파손으로 폐쇄되어 동물원 외곽둘레길로)
11:16/11:33  저수지샛길 아래 정자 휴식 (귤 등 간식)
11:50/12:55  둘레길 옆 숲속쉼터에서 점심
        김밥, 컵라면, 김치, 사과, 귤, 단감, 보리새우, 오징어실채볶음, 풀치,
        과자(에너지바, 쵸코츄러스), 글렌로스, 소주, 맥주, 막걸리, 커피
13:30/14:40  테마가든
15:05/15:20  과천저수지 뚝길
15:40/17:10  고향집 뒤풀이. 장태철 합류
        파전, 부추전, 닭똥집, 김치찌개, 잔치국수, 소주, 막걸리


산행후기는 이번에도 신시인의 카톡후기로 대체

<927차 서울대공원 호반 둘레길 산책>

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가을 가고 겨울 들어서는 길목에 유승근회장, 신현식대장, 이경훈우혜원 안철환박정희 부부, 유정렬, 허준평, 유영하, 허연회, 정상기, 임주열, 신기섭 13인이 중세 잘 가꾸어진 장원을 연상케 하는 드넓게 펼쳐진 서울대공원 호숫가를 거닐며 만추의 가을을 만끽했다.
낙엽 수북히 깔린 벤치를 보니 문정숙의 '만추'영화가 떠올라 빈 벤치에 앉아 낭만에 젖어보려 하니 너도나도 앉고 서서 분위기가 깨지며 엉뚱하게 기념컷으로 마무리. 잠시 센티에 젖어들 기회를 갖고 싶었는데ᆢ
울림 큰 호응 얻어 십년 주기로 주인공이 바뀌며 상영된 만추ᆢ이 또한 IT AI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되어가는 게 아닐까...

애초 둘레길 돌며 능선을 탈 계획이었으나 8월 폭우로 산길, 목교가 무너져 보강공사를 한다며 산길 입구는 죄다 플랭카드, 얼룩덜룩한 띠로 막아버려 어쩔 수 없이 임도 둘레길과 호숫가를 돌았는데 외려 더 큰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로즈마리, 붉은 장미, 백장미, 코스모스, 황국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테마공원에서 눈호강하고 앞을 보면 청계산, 뒤돌아 보면 관악산 멋진 전경이 안겨 오는 청계호 전망 좋은 길을 다들 활기차게 걸었다.

모처럼 조인한 정상기에게 '뭘 하느라 뜸했냐?' 물으니 합창, 밴드, 국악 어우러진 시니어대회 나가 대상을 받았다며 뜻밖의 낭보를 전한다. 디아만떼블루 경기합창단, 이원규가 주도하는 청춘합창단이 아닌 또다른 합창단이란다. 간이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잔디밭에서 대상곡 불러 달라 청하니 '마눌님이 합창만 하지 독창은 하지 말라 했다'며 사양한다. 요즘 핑계 제1호는 마누라 들먹이는 것이고 친구들은 이 말 들으면 꼼짝없이 인정해 주니 대체 언제 이리 맥빠지게 변신했나?
그래도 시키려 하니 안철환이 나서서 '분위기가 갖춰지지 않으면 어렵다' 상기편 들어주니 아쉽게 불발. 철환이를 대신 시키려 하니 기타 없으면 안 부른단다.
핑계없는 무덤 없다더니ᆢ

임주열은 허리 아파 못 나오다가 한번씩 뒤풀이에 조인했는데 세 시간 둘레길 산행을 너끈히 해내 연유를 물어보니 꾸준히 물리치료하며 하라는 운동 빼놓지 않고 매일하다보니 좋아졌단다.
다리가 부어 기브스까지 해가며 통원치료했던 조진은 얼마전 대학 동기들과 가진 남산 등반이 무리되었는지 오기로 한 뒤풀이 장소에 못 나와 아쉬웠다.

10월28일 원정산행은 단풍철 버스임대가 여의치 않아 봄에 하기로 유회장이 양해 구한다. 뒤풀이는 대공원역 건너 야외식당에서 가졌는데 장태철총무가 조인해 박수로 환영~ 집안행사로 바쁘다는 태철 얘기가 종손 역할하는 승근이에게 옮겨가자 준평 영하가 장남이 겪는 어려움을 토로.
우리 세대가 지나가면 핵가족, 일인가족이 되어 종손, 장남 역할이 없어질 것이라는데 공감. 운치있는 단풍경치 취해 선선한 서울대공원 거닐다 보니 분기별로 왔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일치.

프롤로그) 점심판 벌릴 때 경기 이화 사진반(TRPC) 활동했던 허준평이 활달했던 이화여고생 홍무궁화 얘길 꺼내자  우혜원여사가 보고 싶은 전시회 때 60명 정도 모인다며 그 때 만났다고 화답하자 난데없이 TRPC했던 또 다른 동기로 화제가 번지자 요즈음 그 시절 그리운 얼굴 만난 친구 있다는 말에 '누구냐?' 다들 궁금해 하며 물으니 '프라이버시 지켜줘야 한다' 함구. 그런데 결과는 실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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