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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6차 2024년 관악산 시산제 산행 서울대 연구공원-인헌공 강감찬길-낙성대

2024-03-11 18:01:51, Hit : 127

작성자 : 조진
    976차 2024년 관악산 시산제 산행 서울대 연구공원-인헌공 강감찬길-낙성대

2024년 3월 10일 10시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위.

참가자 ; 25 + 4
       : 유승근/이윤규,이진영/김인호,안철환/박정희,류정열/권병임,이경훈/우혜원
       : 황용승,신기섭,허연회,정종현,허준평,유영하,이준호,이광서,임주열,곽진철
       ; 김낙중,장태철,송두영,신현식,조진 + 김두경,신현오,임진택,이호병.

* 송두영, 신현식 먼저 가서 준비하기로 함.

10 : 10 : 낙성대역 4번 출구 위 출발.
10 : 20 : 관악 02번 마을버스 출발.
10 : 25 : 서울대 연구공원앞 버스 정류장 하차 산행 시작.
10 : 29 : 연구 공원 Coway 빌딩 옆 등산로 입구 휴식, 복장 정비.
10 : 45 : 3거리.
10 : 52 : 시산제 장소 , 송두영, 신현식 미리 먼저 와서 시산제 준비.
11 : 08 – 11 : 36 : 시산제 진행.
11 : 36 – 12 : 45 ; 시산제 후 음복 만찬.
        : 천사의 유혹(일본소주 : 이준호),참이슬,막걸리,매실청(조월 신기섭).
        : 시루떡,돼지머리고기,귤,밤,사과,배,배추,김치,명태,약밥,약식,약과,곶감,
        : 대추,조월홍시 외에 더 있었는데 다 기록 못함.
12 : 58 : 4거리, 인헌공 강감찬길(서울둘레길,관악산 둘레길).
        : 연주대 3.9 Km,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0.8 Km, 관악산일주문 2.8 Km,
        : 사당역 2.9 Km.
13 : 02 : 3거리, 은천아파트. 낙성대 1.0 Km, 관음사 1.6 Km.
13 : 06 : 3거리, 은천 1,2 단지 아파트. 관악산 일주문 3.1 Km, 사당역 2.6 Km.
        : 인헌공 강감찬길.
13 : 15 : 약수빌라, 포장 도로, 동네 시작.
13 : 18 ; 낙성대 터널 앞, 다시 산속으로.
13 : 25 ; 능선 위, 항상 산행 하던 능선.
13 : 27 : ‘관악산 휴게트리전망대’ 나무 2층 정자 도착 휴식.
13 : 40 : 강감찬 사당 ‘안국사’.
13 : 58 – 16 : 10 : ‘백상갈비’ 뒤풀이 겸 점심. 김두경,신현오 합류.
        : 잠시 후 임진택 합류, 거의 끝날 무렵 이호병 합류후 허연회,이준호 먼저 귀가.
        : 삼겹살구이,돼지갈비(전날 150명 손님 받느라 몇 개 안 남았다고 했음).된장찌개.
        : 화심(김두경,군쌀로 만든 고급소주), 마뇨(고량주 : 신현오).소주,맥주,막걸리.
16 : 20 – 18 : 00 : 류정열과  이경훈 부부, 허준평, 임주열,이광서,임진택 귀가 후 19명.
        : 2차 ‘치르치르’ 호프집, 호프, 감자튀김, 치킨, 소주.
18 : 10 – 20 : 06 : ‘마이 큐’ 공놀이 : 송두영,정종현,장태철,신현식,신현오,조진.
20 : 15 – 21 : 00 : 3차 ‘청기와감자탕’, 감자탕 , 소주.

장태철 총무 집계.

시산제 찬조현황

찬조금20만원
이광서. 정종현

10만원
심의보.김두경.신현오.남상욱.조성수.김기준.심정섭.이윤섭.이 봉.곽진철신현식.이진영.조 진.이준호.이경훈.유승근.신기섭.유정열.이호병.정 근.허준평.유영하.안철환.화요산행5만원왕상윤.허연회.이현행.장태철황용승.임주열

여학생, 5명소계 23 만원

총계 333 만원.

65동창회장중식 식대.

이준호떡.김치유승근전.제주감사..감사..수고하셨습니다..



신기섭 시인의 산행기입니다.

<976차 3월10일 관악산 시산제 성황리 개최>

3.10(일) 10시 시산제 행사, 모처럼 활기찬 장이 섰다.
유승근회장 이윤규부부 장태철총무 신현식대장 이진영김인호 유정렬권병임 이경훈우혜원 안철환박정희 부부 유영하 이준호 곽진철 임주열 이광서 조진 정종현 황용승 허준평 허연회 신기섭 김낙중동기회장 송두영총무(김두경 임진택 신현오 이호병 뒤풀이 합류)가 운집해 분위기가 고조.

젯상 오를 음식🍲 분산해 여유 있는 베낭에 넣고 제기꾸러미는 내가 들고 버스에 오르니 우리 멤버들이 대다수라 전세버스 탄 기분.시산제 장소를 지름길로 오르려 서울대 연구공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연구공원 앞 Coway 빌딩 앞에서 곧장 산길로 접어들었다.노란 꽃망울 오른 산수유나무가 봄기운 은은히 퍼뜨리는 산길이 제법 붐비는데 따스한 봄볕 안은 등반객들 표정이 한결 밝다.

시산제 장소에 도착하니 신현식대장 송두영총무가 먼저 와 준비작업 진행 중이다.30여년 전통의 맥을 이어와 시산제가 예삿일되어 각기 역할 분담해 자연스레 제단에 떡, 돼지머리 수육, 과일, 북어포 매실청(조월 수확) 등속 올려 놓고 양쪽 나무에 밧줄을 걸어 산우회 깃발 둘러 친 후 시산제 행사에 들어갔다.

신현식대장 사회로 관악산 정상에 휘날리는 태극기 상상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 황인보 장건상 하수길 김봉범 등 앞서간 산우동기 일일이 호명하며 추모 시간 가진 후 유회장 인사말(가을 1,000회 기념산행을 원정산행으로 하겠단다).

이어 목청 좋은 정종현이 축문 읽으니 산이 쩡쩡 울리는 듯~^^

회장, 전임 회장 총무단 이어 시산제 음식 준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학생 먼저 예 올리게 한 후 회원들 차례차례 정성껏 마련한 복전을 산신령께 바치며 건강, 안전산행 산우회 번영 빌었는데 눈치없는 어떤 산우는 음복 때 나눠 마시지 않고 눈치없이 혼자 들이켜 핀잔 듣기도 ㅎ~!

참석이 여의치 않아 마음으로 성의 보내온 심의보 김두경 신현오 남상욱 조성수 왕상윤 김기준 심정섭 이현행 이봉동기가 호명되어 감사의 박수를 👏 받았다.부디 관악산 정기 받아 무병장수, 건강, 행복이 듬뿍 누리시길~!

김낙중동기회장은 55주년 기념행사 대신 소모임 활성화에 치중한다는 공약?을 리마인드시키면서 시산제 뒤풀이값 내겠다해 👏 뜨거운 박수받기도ᆢ

'비장의 마실거리, 먹거리 환영' 회장 당부에 부응해 조월 선산에서 딴 천연무공해 감과 매실을 따 해 넘겨 정성껏 익힌 홍시, 매실청을 가져와 골고루 나눠 먹었다.자주 얻어먹는 승근네 고구마, 준호네 소문난 김치, 정렬네 떡 등 신세 되갚음이기도 하다~

익숙한 산길이라 세 팀으로 나뉘어 하산했는데 신현식대장 이끈 팀 일원이 되어 서울둘레길로 좀 멀게 돌아 뒤풀이 장소 백상에 도착하니 임진택 김두경 신현오가 먼저 와 반긴다. 매주 모여 연습한다는65중창단 핵심 곽진철이 나서서 분위기 잡겠다며 조영남이 부른 '모란동백'을 불러 제낀다.

'먼 산에 뻐꾸기 울면ᆢ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바닷가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다시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영랑의 '모란이 필 때까지 아직 나는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ᆢ' 시가 생각나는 가슴 찡하게 울리는 감동이 있는 노래다.

연이어 정종현이 노래하다 가사 까먹어 (가사 잊어 버리더니 노래방 가서 하겠단다^^) 안철환이 고교 시절 부른 영어노래를 잔잔히 회상하듯 조용히 부르자 기본 음악점수 69점 받았다는 신현오가 스페인민요를 신나게 불렀는데 십팔번곡이라 그런지 기본점수는 훨씬 넘어서는 수준.

명창 임진택이 '농부가'를 불렀는데 지평선만 보인다는 드넓은 김제 만경평야 정기받은 듯 음계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호방한 창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황용승박사가 부른 로미오와 줄리엣 주제가도 일품이었는데 용승이는 못 맺어지는 사랑을 근원적인 슬픔으로 문학적 해석을 해 내가 화답해 입가심 치르치르 맥주집에서 🍺 '음악이 있으면 시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시가 없다. 용승이가 인생의 슬픔을 얘기하니 생각나는 시가 있다' 언급한 후 일제시대 캄캄한 시절 무명의 독립투사가 지은 '포구'를 낭송했다.

'슬픔이 영원해 사구에 물결은 부서지고
향막한 발길 아래 고할 길 없는 여정이 서글퍼라.
강 건너 두셋 등불엔 무슨 단란의 실마리가 풀리려는지
별이 없어 더 서러운 푸구의 밤이 샌다.'

시를 읊고 용승 현오 테이블에 가 앉으니 현오가 '시를 들어보니 압록강 너머에서 조국의 불빛을 보며 시를 지은 것 같다' 한다.
그럴 듯한, 아니 맞는 해석이다. 수학 재능이 있는 현오가 문학적 캄각도 있는 것 같다.

'65회 정수가 산우회에 모여 있다~!' 막간에 우리들에게 무한 긍지를 불어넣어 주는 이진영대장,
무엇보다 허리 회복이 반가왔는데 주열이도 허리가 회복되어 반가왔다.
먼 길 마다않고 와 준 두경동기는 일본 화주를, 현오는 53도 중국 고급주 가져와 분위기를 한껏 돋궈 주기도. 👍
'300만원 넘게 모인 시산제 풍요로운 결실' - 산우회 저력 대단하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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