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회 관악산 낙성대-둘레길-안나폭포-서울대기숙사3거리
2024년 12월 14일 오후 2시.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참가자 : 6 + 1 : 김종옥,류정열,신현식,장태철,유승근,조진 + 한경석.
02 : 07 ; 낙성대역 4번 출구 출발.
02 : 25 : 낙성대 안국문. 봉천동마애미륵불좌상 1.7 Km.
02 : 35 : 가파른 나무계단 언덕길 올라 ‘관악산휴게트리전망대’
02 : 42 : 나무계단위 정자.
02 : 49 : 바위길 위 나무데크전망대,관악산둘레길, 서울둘레길.
02 : 55 : 4거리, 서울둘레길,강감찬길, 마애미륵불,연주대.
15 : 05 ; 65산 시산제 장소.
15 : 17 : 3거리 지나서 계곡쪽으로 많이 내려갔다가 다시 깔닥고개 중간.
15 : 22 ; 깔닥고개 정상.
15 : 30 : 급경사 내려와서 ‘안나폭포‘ . 간식장소 찾다가 다시 출발.
15 : 45 – 16 : 33 : 깔닥고개 위 간식, 중간에 한경석 합류.
: 떡,꼬마김밥,미소된장국,막걸리,참이슬,감,풀치,오징어채무침,치즈,당근.
: 생강차,신’s 커피. 한경석은 안나폭포로 하산.
16 : 40 : 서울대기숙사3거리 바로 옆 숲길.
16 : 43 ; 서울대 후문 위 포장도로 큰길, 산행 끝, 걸어서 낙성대 ’백상갈비‘로.
: 중간에 다시 한경석 합류.
17 : 10 – 18 : 25 : ’백상갈비‘ 뒤풀이.
; 삼겹살구이, 된장찌개, 누릉지, 공기밥, 막걸리, 소주.
영상 1-3도에 약간 부는 바람 등 제법 쌀쌀한 날씨에 베테랑 6인이 모인샘이다.
하늘도 약간 우중충하여 햇빛이 거의 없는 날씨. 그런대로 겨울날씨 치고는 등산하기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한 보름사이에 우면산무장애숲길, 청계산, 올림픽공원, 어제 서리풀공원과 오늘 관악산까지 5곳을 산행을 했는데 가는 곳마다 지난 11월 말 습설폭설의 여파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거나 발목, 허리, 목 등이 꺾여 부러지거나 쓰러진 것이 너무나 널려있어 안타까운 느낌이 너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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