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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9차 서울대공원 둘레길

2022-04-25 13:56:36, Hit : 121

작성자 : 조진
                   909차 서울대공원 둘레길

2022년 4월 24일(일) 10시
4호선 서울대공원 역 2번 출구 위

참가자 : 14 + 1        : 김재진/이선민,이준호/이현정,유승근/이윤규,이경훈/우혜원
       : 허준평,류정열,신기섭,신현식,장태철,조진 + 노상조

10 : 15 : 늦은 노상조 빼고 12명 2번 출구 출발
        : 대공원 정문 앞에서 차 가지고 온 이준호 부부 합류
10 : 40 : 산림욕장 입구 화장실 앞 도착, 신현식 산길로 가고 나머지는 둘레길 트레킹 시작
10 : 54 : 달람쥐 광장, 산림욕장 둘레길 진입
11 : 06 : 못골 산막
11 : 18 : 아까시 나무숲 공터
11 : 39 : 약수터 (부적합, 총대장균 검출)
11 : 55 : 얼음골 숲 나무 데크 벤취 휴식. 뒤 처진 김재진 부부를 한참 기다렸지만 나와
        : 유승근 대장만 남고 다른 친구들 바로 나무 데크 왼쪽으로 끼고 숲길로 하산.
        : 한참 기다려도 안 와서 전화로 하산길 알려 주고 같이 하산. 제법 가파른.
12 : 10 – 13 : 45 : 대공원 둘레길 포장도로 보이는 숲속에 자리 잡음
        : 2번 출구 늦게 와서 혼자 둘레길 트레킹 하며 지나가던 노상조 합류, 잠시 후
        : 늦게 내려온 김재진 부부도 합류.
        : 김밥, 컵라면, 소주,맥주,막걸리,백설기,시루떡,약밥,빈대떡,김치,삶은감자
        : 소멸,중멸 멸치볶음,치즈,육포,밤,배,비스켙, 마지막으로 신현식표 커피 한잔 씩.
14 : 00 : 저수지 아래 잠시 휴식
14 : 38 : 산림욕장 휴양림 둘레길 북문 입구 도착 휴식
14 : 46 : 국립현대미술관 정문
14 : 50 : 리프트 타워, 이경훈 부부 리프트로 하산
14 : 55 : 서울랜드 정문
15 : 15 : 대공원 정문
15 : 35 – 16 : 43 : 대공원 역 4번 출구 앞 가게
        : 소주, 막걸리, 김치전  뒤풀이

*  아래는 변함없는 우리의 신 기섭 시인 산행 후기입니다.

<909차 서울대공원 트래킹>
4.24.(일) 오전 10시  유승근회장, 이준호, 김재진, 이경훈(부부 동반) 장태철총무 유정렬 조진 노상조 허준평 신기섭 14인이 코로나 2급 전염병 완화 조짐 보이는 완연한 봄날, 서울대공원 둘레길 트래킹에 나섰다.

날이 더워 쟈켓을 배낭에 넣고 가벼운 차림으로 숲 그늘길을 걸으니 휘파람이라도 불고 싶은 상쾌한 기분이다.
잘 가꿔진 서울대공원은 드넓은 정원을 품에 안고 거니는 느낌이다.

초입에 호수를 끼고 돌아 둘레길 아카시숲 지나 얼음골에 올라 숨을 고르며 유회장이 준비해 온 오이, 홍당무로 갈증을 달랬다.

준호가 간디 고향 구자랏에 인도지사 운영할 당시 접했던 젠(禪) 종교 얘기를 꺼내자 불교, 건강문제가 화제에 올랐다. 몇년전 인도 중남부 하이데라바드에 가 본 적 있는데 인공호수에 섬을 조성해 세운 거대한 불상이 눈길을 끌었는데 불상 아랫단에 달라이라마 서명이 새겨져 있었 다.

핸드폰 보다가 지나쳐 뒤늦게 둘레길 얼음골 아래 점심자리에 합류한 상조가 퍼플색으로 꾸민 신안 일대를 둘러본 여행담을 꺼낸다.
요즘 상조는 교수로 정년퇴직한 와이프와 틈틈이 여행지를 서베이해 찾아가 보는데 신안은 한 마디로 별거 없더라는 것.

퍼플이란 말이 나오니 BTS LA공연 때  도시가 온통 퍼플로 도배되었다며 퍼플이 BTS상징색이라 여럿이 얘기하는 걸 보니
노인이 시대에 뒤진단 말은 우리 동기들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신안은 천네개 섬으로 이뤄졌다는데 그 섬들을 연결시키는 테마관광지를 계획하고 있단다.
지자체도 국민, 세계를 상대로 미래먹거리를 만들려 애쓰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 신안은 안티아고 순례길
같은 자그마한 등대 모양의 기도실 등 순례객을 상대로 상징물을 곳곳에 세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상조는 제대로 갖춰지려면 30년 걸릴 것 같단다.
"야~ 10년 단위로 얘기해야지, 30년후면 우리가 이 세상에 있겠냐?" 지당한 핀잔이 터져나와 내가 "가없는 하늘, 푸른 바다, 갯벌 등 없는 듯 있는 동양적 여백을 살펴봐야 하는 게 아니냐?" 한 마디 거들었다. 신안은 주소득원이 천연염인데 요즘 찾는 사람이 드물단다.

푸르른 신록의 그늘에 주저앉아 막걸리, 소주에 김밥, 컵라면, 흰떡, 쏘세지, 김치, 약밥, 커피 이것저것 싸온 걸 먹고 마시니 슬슬 졸려와 저만치 물러나 돌을 깔고 누우니 높다랗게 치솟은 수목 사이로 푸른 하늘 흘러가는 흰 구름 ☁️ 이 눈에 하나 가득 들어온다. 때맞춰 승근이가 망측하게? 와 안기고 현식, 준평이가 말을 걸어오니 눈 붙이긴 틀렸다.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다며 승근 안내로 전철역 비껴 길을 건너니 노천 의자 내놓은 식당이 보인다. 연신 떨어져 내리는 꽃가루를 도리없이 막걸리와 섞어 마시며 해외 현지 연애담 등 가까운 친구들과만 나눌 수 있는 젊은 시절 현지 연애담을 나누었다.
학창시절 소풍기분 나는 서울대공원 둘레길 트래킹
연 2~3회 합의.

필자 임의 수정 : 안티아고 -->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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