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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1차 청계산옛골-신선대-마당바위-옛골

2023-06-27 14:58:17, Hit : 137

작성자 : 조진
                   951차 청계산옛골-신선대-마당바위-옛골

2023년 6월 25일 10시.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10번 출구 위.

참가자 : 12명.
       : 안철환/박정희,이경훈/우혜원,노상조,허연회,이봉,이준호,신기섭,장태철,유승근,조진.

10 : 12 : 4432번 버스 양재 출발.
10 : 35 : 옛골 버스종점 도착, 산행 시작.
10 : 52 : 4거리 정자 휴식. 이수봉 1.8 Km, 매봉 4.1 Km, 망경대 3.0 Km, 옛골 0.3 Km.
11 : 14 – 35 : 깔닥고개 위 Tango 부대 옆문 휴식.
11 : 50 – 13 : 20 : 신선대 간식.
         : 사과,토마토,참외,고구마,김치,부추김치,김부각,오징어채무침,군옥수수맛아몬드.
         : 오매기떡,김밥,도시락,컵라면,캔맥주,참이슬.
13 : 23 : 망경대 2.2 Km, 거북바위 0.3 Km.
13 : 29 : 선녀폭포 0.5 Km, 망경대 2.1 Km, 혈읍재 1.7 Km, 맵봉 2.4 Km.
13 : 36 – 14 : 30 : 마당바위 아래 계곡 탁족. 14 : 10 : 이봉,이준호 먼저 귀가.
14 : 40 : Tango 부대 옆 숲속 평상 ,벤취 휴식.
15 : 06 – 15 : Tango 부대 정문 위 숲속 공터 휴식.
15 : 21 : Tango 부대 정문 앞 포장도로, 산행 끝.
15 : 26 : 성남누비길 6코스 입구.
15 : 40 – 16 : 56 : 어제 신장 개업한 ‘청계산두꺼비(구 담쟝이동치미)’ 뒤풀이 겸 점심.
        : 코다리찜,동치미냉면, 소주, 막걸리, 맥주.


아래는 신기섭 시인의 산행기입니다.

<951차 청계산 신선대 피서산행>

6.25(일)10시 양재역 10번출구 위 유승근회장 장태철총무 이경훈우혜원 안철환박정희부부 조진 이봉 이준호 노상조 허연회 신기섭 12인이 모였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북한이 기습남침한 6.25.일요일이다.
사변동이인 우리로선 잊지 못할, 잊지 말아야 할 민족상잔 비극이 시작된 날이다.
이로 인해 아버님을 여위고 유복자로, 이산가족으로, 친형과 헤어져 평생 생사를 모르는 안타까움을 안고 살아가는 동기들이 있음을 잊지 말자.

그런데 요즈음 나오는 교과서, 현대사 책을 보면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호하게 서술하고 있어 이 나라 교육이 과연 젊은 세대에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주입시키고 있는지? 의심케 하고 있다.

김일성 박헌영이 스탈린 동의 받고 난 후 모택동 승인 받아 미그기 소련탱크 앞세워 쳐들어 온 6.25전쟁. 파죽지세로 몰리다가 맥아더장군이 기획한 인천상륙작전으로 대반전을 이뤄 압록강까지 진격했다가 중공군 개입으로 끝내 승자도 패자도 없이 휴전하게 된 건 공인된 사실 아닌가?

6.25세대인 우리가 정신차려 후배,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관과 오늘의 대한민국 번영에 기여한 주역으로서 당당하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정체성을 일깨워 줄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약간 습한 무더운 날씨가 10여년 겪었던 중동날씨 비슷하게 느껴져 그런 대로 견딜 만하다.유회장 이끄는 대로 숲그늘 헤쳐 가면서 계곡물에 몸 담글 기대에 설레며 잠시 쉴 때 준호가 챙겨온 오미자차, 승근이 홍당무 나눠 먹고 마시며 대서양 심해 4,000m에 침몰된 타이타닉호 호화 잠수함 탐사,사망사고가 화제에 올랐다.

남부러울 것 없는 억만장자들의 무모한 모험심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엄청난 수압을 견뎌야 하는 심해 탐사여행 잠수함이 안전검사도 없이 '죽어도 책임없다'는 터무니없는 상식 이하 계약조항에 이의제기도 않다니~!
수압에 찌그러든 잠수함 잔해, 파키스탄재벌이 싫다는 10대 아들을 억지로 데려가 같이 죽은 게 너무 안타깝다는 얘기도 나왔다. 누군가 '4,000m 심해 수압은 개인이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무게를 견디는 것과 같다' 한다.
이봉이 불쑥 '너 같으면 어떻게 했겠냐? 자기가 볼 때 그랬을 것 같다' 해 '난 그런 억만장자도 못 되겠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그렇게 무모하지 않다.' 답했다.
겁없이 알탕 입수해서 그런가?

산행코스를 일찌감치 계곡으로 틀어 치고 올라가니 머물 만한 계곡마다 물놀이 등산객들로 차 있어 한참 올라가 겨우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살펴 보니 한번씩 왔던 신선대다.
점심식사 펼치는 와중에 먼저 입수해 온 몸을 계곡물에 담그니 상쾌한 기운이 전신에 스며든다. 탁족하는 진이에게 함께 몸 담그자니 올챙이가 오가 그리 깨끗하지 않은 것 같아 싫단다.
시원한 물가 숲그늘 아래서 화기애애 김밥 김치 오징어채 참외 사과에 막걸리 소주 🍺맥주 그리고 신마담 대신 another 신마담이 챙겨온 믹스커피를 한잔씩 돌리니 다들 조월에서 잠시 올라와 있는 집사람이 챙겨준 것이라 한다. 이른 아침부터 마트 들러 종이컵 사고 마호병 뜨거운 물, 믹스 커피 손수 챙겼는데 좀 억울한데 반론이 통 안 먹힌다.

신선대에서 선녀폭포 거쳐 마당바위 인근 계곡에서 다시 입수하게 되니 이 아니 좋을쏘냐!^^
시원한 숲그늘 아래 다들 여유롭게 탁족하며 환담 즐기다 신장개업한 옛골 식당에서 코다리찜, 감자전 시켜 한 두잔 먹고 마시며 내년 12월 산우회 1,000회 돌파 그동안 저장해 온 산행일지, 사진 기록물을 어떻게 간행할 것인지 논의. 잠정적으로 USB에 담는 것으로 결론.

후식으로 냉면을 반씩 나눠 먹으려니 술 덜 마시거나 안 먹는 실속파는 한 그릇 다 달라 한다. 뜻밖이다.면면을 살펴 보니 마눌님 모셔온 이경훈과 안철환, 술은 입에도 안 대는 허연회. 노상조는 테이블이 같다고 덩달아 끼었다.
실속파 수명이 길게 갈지, 권커니 에헤라 마시는 주류파가 더 오래 살지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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