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차 관악산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힐링숲-팔봉계곡-무너미고개-출발점
2022년 7월 16일 오후 2시
2호선 낙성대 역 4번 출구 위
참가자 : 14명
: 류정열/권병임,유승근/이윤규,안철환/박정희,이경훈/우혜원
: 유영하,정종현,허연회,신현식,장태철,조진
14 : 05 : 출발
14 : 15 : 관악 02번 마을버스 출발
14 : 35 :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하차, 복장 정비 후 산행 시작
14 : 46 : 작은 계곡 건너 힐링숲으로
15 : 06 : 작은 능선 위 공터 휴식
15 : 20 : K40 지점 삼거리약수터(상) 휴식
15 : 40 – 17 : 12 : 팔봉계곡 신선 놀이
: 캔맥주,막걸리,소주,사과,복숭아,참외,과자,에너지바,멸치볶음,떡,커피
17 : 25 : 계곡건너 무너미고개 아래
: 무너미고개 0.2 Km, 삼성산 1.2 Km, 안양예술공원 3.0 Km
17 : 33 : 무너미고개 정상, 제4쉼터 900 m, 삼막사 1.8 Km
17 : 48 : K41 지점 삼거리약수터(하), 제4야영장 700 m, 삼성산 1.8 Km, 삼막사 1.5 Km
17 : 59 : K51 지점 용천수
18 : 05 : 제4야영장 휴식
18 : 115 : 출발점, 산행 끝
18 : 50 – 202 : 20 : ‘백상갈비’ 뒤풀이겸 저녁, 돼지갈비,냉면,된장찌개, 소주,맥주,막걸리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뭉게구름이 제법 많이 떠 있는 매우 맑은 공기에 약간 더운 날씨지만 아주 덥지는 않은 날씨였다. 그래도 산행하는 동안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 가끔씩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오후라서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팔봉계곡까지 가는 동안 다른 등산객은 거의 만나지 못했고 계곡에 자리 잡고 노는 동안에도 아주 간간이 내려오는 등산객만 있었다. 계곡은 물이 철철 흘렀고 또 매우 차가워 감기 들 정도였다. 다른 친구들은 알탕 없이 앉아서 노는 동안 1차로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필자가 먼저 하고 좀 지나 유 대장과 종현이 둘이서 함께 알탕. 물이 아주 맑아 지난번 청계산의 신선대와는 비교 불가. 즉석에서 다음 산행이 청계산 순서지만 관악산으로 변경. 하산길에는 병임씨가 무너미고개 정상에서 발을 삐끗하는 통에 하산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던 것 외에 아주 기분 좋은 계곡산행이었다 !
신기섭 산행 사진 감상 글
알탕 짜릿한 즐거움 누리는 축복받은 조진이로고~, 씩씩하니 무너미고개 너머 팔봉계곡 선경 가슴에 안은 장태철, 지난 산행에 이어 다시 나타난 정종현이 유 회장 옆에서 시원한 알탕 즐기며 미소짓는 모습, 보기 좋소~!^^
모처럼 유 회장 어부인께서 합류하시니 분위기 up 된 듯 ᆢ벌써 현식이 다방커피 맛이 그리워지네그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