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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차 설악산(장수대-대승령-12선녀탕-남교리)

2002-10-15 12:08:29, Hit : 2147

작성자 : 이 준호
2002년 10월12일(토)-13일(일)

참가자, 25명
권종욱,김기환,김영희,김종옥,노상조,유승근/이윤규,유정열/권병임,이경훈/우혜원,
이광서,이 봉,이준호,이진영,이창균,장건상,정 근,정원화,조 진,최기동,하수길,
허연회,황인보,강명희.

10월12일
16:40 수서역 주차장 출발.
20:30 저녁식사(점봉산 산채집)
21:30 용대리 숙소(훼밀리하우스) 도착

10월13일
06:00 아침식사
07:00 숙소 출발
07:25 산행시작,장수대 매표소
08:20 대승폭포 도착
09:40 대승령 도착
11:00 안산-12선녀탕 분기점,간식겸 점심
12:40 12선녀탕
13:50 점심식사
16:40 남교리 매표소 도착.
17:00 남교리 출발
20:40 저녁식사(홍천 휴게소)
22:50 수서역 도착.

집합시각 4시 정각, 권종욱이 보인다. 차 밖에 나와 있던 친구들 환호성, 종욱이 왔으니 출발하면 되겠다. 종욱이 보다 늦게 종옥이 외 여러명 도착. 종욱이 보다 늦게
온 친구들 반성해야 되지 않겠어? 덕분에 예정대로 4시40분 출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예상보다 적은 25명, 특히나 기쁨조 여학생들 참석저조, 아시아경기 북한응원단과 비교되셨나?
허연회 총무, 홍훈기에게서 빼았아 온? 술(임페리알,국향,매화수,참이슬) 덕분에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고, 여러사람들의 희망에 따라(특히 조진) 점봉산 산채집에서 예의 맛있는 산채비빔밥으로 저녁식사, 9시 반경( 그 이후 마신 술때문에 정확한 시각 기억 못함) 용대리 훼밀리하우스 도착. 너무 이른 시각이니 벌써 잠잘수는 없고, 할 수 없이 숙소앞 차길을 막고 술 한잔 후 12시경 취침. 다음날 인보의 보고에 의하면 그방(조진,정근 투숙한)에서는 늦게까지 한잔 더 한 모양.


13일,  아직 일어날 시간은 안된 것 같은데 옆방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10분.  어차피 더 자기는 틀린것 같고, 나와보니 진영이가 나와있다. 조금 있다가 수길이,기환이 등등 깨어 나오고,  결국 5시 20분 대장이 기상명령,
6시 잘된 밥과 무국(고기 들어간)으로 아침식사 맛있게 먹고, 커피 한잔까지.  7시 장수대로 출발, 매표소 앞에서 단체사진 찍고, 7시25분 매표소 통과.  처음부터 올려친다, 오른쪽 무릎이 문제를 일으킨다, 몇년 전 마누라와 왔을때는 이렇게 가파른 줄 몰랐는데, 힘들게 대승폭포에 도착하니 거의 1시간이 걸렸다. 대승폭포는 몇년 전과 마찬가지로 물은 거의 안떨어지고.  15분쯤 쉬고 대승령으로 출발, 상조가 힘들어 돌아갔단다, 자주 산에 나오는 친구라 그럴 정도는 아닐텐데, 원화도 무척 힘든가 보다, 1조에서 광서,인보가 밀고 올라간다. 3조에서는 기환이가 어려운듯 진영이가 끌고오고, 몇번 쉬며 대승령에 도착하니 9시 40분, 안개가 올라와 아무것도 안보인다. 기념사진 찍고 정상주 한잔씩 하고 있는데 상조가 올라온다. 모두들 반가운 환성, 그렇지, 돌아갈 정도의 상조는 아니지, 상조에게도 정상주 한잔 권하고, 다시 출발. (대승령 올라가는 길에서 있은 본인의 Happening은 개인적인 일이라 생략함)
11시경 안산과 12선녀탕 쪽 갈림길에서 1차 점심 겸 간식(그 이후 두번 더 점심시간을 가졌으니, 아마 65산우회 산행에서 점심시간을 세번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12시40분 12선녀탕 도착, 지난번 수해로 많은 부유물이 흘러내려 쌓인 탓인지 선녀탕의 모습이 전같지 못한 것 같다. 선녀탕 통과한 후 세번째 점심시간, 이번이 마지막 점심인것 같으니 지금까지 아껴온 소주 풀어 마시고, 이제는 취흥에 겨워 단풍구경이나 해볼까나.  마침 날씨도 해가 나서 햇살과 조화되는 단풍의 아름다움과 웅봉의 멋스러움을 즐기며 하산길, 곳곳에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는 지난 비에 다 뒤틀려 망가졌고, 드디어 4시40분 남교리 매표소 도착, 9시간의 산행을 마쳤다.
5시, 대장님이 하사하신 시원한 캔맥주 차에 싣고 서울로 출발, 길이 많이 막힌다.
8시 40분 홍천근처 휴게소(이름이 아마 "전망 좋은 휴게소"였지)에서 우동으로 저녁식사, 생각보다는 맛이 괜찮았다는 후평, (농심가락우동 체인였슴)  귀경길 차안에서 진영이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Round Trekking 계획에 대한 발표는 모든 친구들을 부럽고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을듯, 어쨋든 이진영 대장 조심해서 잘 다녀오고 갔다와서 환영파티 하면서 무용담 들읍시다.
10시50분 걱정했던 것 보다 일찍 수서역 도착, 1박2일의 설악산 단풍산행을 마쳤습니다. (진영이 안나푸르나 트래킹에 흥분되어 술 한잔 더 하자고 붙들었으나, 시간이 늦어 다 집으로 간 것같은데.... 아니면 보고하라)

P.S. 대장이 아침 장수대 가는 차안에서 본인에게 산행기 작성을 명하였기 준비없이 산행하여 시각은 기억으로 적었기에 정확지 못함은 양해바람.


이진영
고맙다. 잘 썼어 준호야. 우리 산행기 작가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근데 [개인적] 이야기가 무어냐 ? 궁금하쨚아. 아니면 내가 써 주리 ?
2002-10-17
18:53:2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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