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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광 피닉스 파크

2004-02-18 16:55:17, Hit : 2152

작성자 : 조 진
             보광 피닉스파크(몽브랑 : 1050m )

2004년 2월 12 일
참가자 : 조 진

13 : 05 : 콘도 출발
13 : 10 : 등산로 입구
13 : 48 : 도토리 휴식터 ( 898 )
14 : 12 : 박달재 휴식터 ( 945 )
14 : 33 - 14 : 55 : 슬로프 정상 봉우리휴식터  ( 몽블랑 : 1050 )
15 : 11 : 박달재 휴식터
15 : 29 : 도토리 휴식터
16 : 08 : 콘도 도착 산행끝

대학원생들 MT로 보광 피닉스 파크에 몇몇 교수들과 함께 가게 된 기회에 학생들과 다른 교수들은 스키 타는 동안 혼자 슬로프 정상까지 등산을 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다. 후배교수 한명이 같이 가겠다고 하여 아이젠을 두개 준비 했다. 콘도의 23층 숙소에서  바로 올려다 보이는 정상은 꽤나 높고 멀리 보인다. 유로 빌라 뒤로 나있는 산책길은 눈이 다져저서 아이젠을 하고 천천히 오르니 곧이어 산책길과 등산로가 갈리는 넓은 공터로 이어진다.
등산길은 오른쪽으로 눈이 발목까지 빠지는 급경사길로 이어지고 산책길은 왼쪽 완만한 길로 이어진다.
급경사길로 접어들어 10분 쯤 올라 갔을까. 5년 후배교수가 좀 쉬면서 천천히 가자고 하여 일차 휴식. 혹시 포기 할까 싶어 앞세워 자기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면 뒤따르기로 하고 출발했다. 다시 한 10분쯤 더 급경사를 올라서 약간 넓은 공터에서 또 쉬더니 도저히 못 가겠다고 도로 내려 가겠단다. 그래도 혼자 가는게 싫어 좀더 권했으나 숨막히고 다리 아프고 머리까지 빙빙 돌아 죽을 것 같다고 도저히 안되겠단다. 할수 없이 내려 보내고 혼자 출발.
다시 급경사 눈길을 발목까지 빠져 가며 한참 오르니 널따란 도토리 휴식터. 산책길과의 갈림길에서 정상까지 4,5Km라고 되어 있었는데 여기도 4.5Km라고 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나무들 사이로 스키 슬로프가 보인다.
한 5분쯤 쉬고 또 급경사 오름길. 길은 나무계단길인데 눈에 덮혀 거의 계단은 보이지 않고 간간히 나무가 드러나 보인다. 곧이어 넓은 공터에 박달재 휴식터 팻말과 3.7 Km 라고 쓰여 있다. 아무래도 반대쪽에서  거꾸로 올때 지나온 거리를 뜻하는 듯 하다. 여기가 비로소 능선위인 듯 길이 좀 완만한 경사로 내리막으로 이어져 있다. 다시 조금 쉬고 출발하자마자 눈이 갑자기 무릎까지 빠진다. 약간 왼쪽으로 돌아 나무사이로 들어가니 다시 걸을만 하다.
약간의 오르내림과 바위옆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아 마지막 정상 직전의 안부에 오니 오른쪽으로 급경사의 슬로프가 내려다 보이고 길은 왼쪽으로 슬로프가 안 보이는 반대 사면으로 이어 진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매우 가파른  급경사길, 마지막 20 m정도 남겨 놓고는 눈이 다져저서 아이젠으로도 미끄러워 오르기 힘들지만 위에 사람이 보여 힘을 내서 오르고 보니 넓은 광장에 리프트와 곤돌라가 쉴새 없이 돌아 가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한참을 쉬고 내려 올때는 적당한 곳 마다 비닐 봉투에 방석을 넣어 엉덩이썰매를 만들어 쉽게 하산. 가져간 소주는 박달재 휴식터와 도토리 휴식터에서 반반씩 마셔 비우고 편안하게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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