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65산우회

 

 

 
65 산우회
65회 카페
65 화요산우회
 

회원명부
65산 찬조금
회계보고
남기고싶은것
 

63 산우회
64 산우회
 

지리산종주기
그리스역사탐방기
안타푸르나 트래킹
안나푸르나 일주기
백두대간 종주기
 

나의산행기
 


 용마산-검단산 (사진첨부:관리자)

2004-02-27 17:20:02, Hit : 2080

작성자 : 조진
            용마산 - 검단산
     
2004년 2월 26일 9시 30분
지하철 8호선 천호역 3번 출구 위 100 m 광주행 13번 버스 정류장
참가자 : 8명 : 김기현,이주봉,조길태,고근하,고광윤,김기홍,이상민,조 진

09 : 50 : 버스 출발
10 : 40 : 은고개 하차 산행 시작
11 : 25 : 능선위 휴식
11 : 55 : 용마산 정상( 596 m )
12 : 25 - 13 : 05 : 점심
13 : 25 : 안부 휴식
13 : 30 : 고추봉 ( 566 )
13 : 45 : 휴식
14 : 00 : 안부
14 : 30 : 전망대
14 : 40 : 검단산( 650 )
15 : 00 : 전망대 안부
15 : 15 : 전망대
16 : 40 : 하남시 창우동 산행끝
18 : 40 - 20 : 20 : 잠실 롯데월드 민속집 "석촌"  뒤풀이
20 : 55 - 22 : 30 : 방배동 2차

작년 운장산  산행이후 3달만에 학교산행이다. 학교일로 주말마다 행사가 잡혀있어
부득이 주중산행을 하게 되었다.

8시 40분에 방배역에서 지난 여름 정년 퇴임하신 기계과 명예교수님과 만나  2호선
을 타서 잠실역에서 8호선으로 갈아 타서 3정거장만에 천호역 약속장소로 가니
정확히 9시 30분인데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추워서 도로 지하 역사안으로 들어가서 3번 출구 앞에서 기다리
니 한분씩 오기 시작한다.
9시 45분 모두 모여 버스 정거장으로. 50분 버스를 타니 큰길은 피하고 좁은길로
아파트촌들마다 지나가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
원래는 산곡초교 앞에서 내려 용마산만 등산하기로 계획하였으나 너무 짧다고 하여
산곡초교를 지나 은고개에서부터 용마산-검단산 종주로 바꾸었다.

50분만에 버스를 내리니 산과 버스길(43번 국도) 사이에 중부고속도로가 지난다.
같이 내린 동네 아주머니에게 물으니 길 건너 남쪽으로( 광주방향) 조금 가면 고속
도로 밑으로 굴이 있다고 가르쳐 준다.

굴을 지나니 개 사육 농장이 나오고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사육장을 왼쪽으로
하고 개울을 건너니 바로 산길로 이어진다.     원래 등산로가 아니고 동네 사람들
다니는 길인지 리번도 붙어 있지 않고 오솔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잘 가꾸어진 산소
들만 계속 나온다.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아 방향만 잡고 여러개의 산소들을 지나서 길도 없는 능선
으로 회장 선두로 달라 붙어 한참을 힘겹게 오르니 비로소 제대로 된 산길이 나오고
조금 더 길 따라 올라가니 드디어 주능선이 나오고 리번도 붙어 있다.
오른쪽으로는 경안천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보인다. 오르는 동안은
계곡 안이라서 였는지  바람이 없더니 여기서는 바람이 제법 세다.

조금 쉬고 급경사를 한참 오르니 용마산 돌비석이 있는 조그만 정상 봉우리다. 비석
뒤에는 지도와 다르게 585m 라고 희미하게 쓰여 있다.


용마산 정상

별로 쉴 만 하지도 않고 빙둘러 나무들이 있어( 잎이 없어 전망이 보이긴 하지만 )
사진 찍고 바로 출발. 여름이면 나무 때문에 전망이 안보이겠지만 지금은 양쪽으로
거의 계속 시야가 트여 있다. 두 번 급경사를 내려와 적당한 양지쪽에 앉아서 둘러
앉아 점심.  
김밥, 족발을 안주 삼아 소주, 맥주 한잔씩. 그렇게 한참을 지나니 다시 바람이 심히
불어 몸이 오슬오슬 해 진다.   서둘러 자리 파하고 다시 출발하여 몇 번의 오르내림
후 다시 급사면을 오르니 고추봉 인듯하나 표시는 없다.   바로 지나쳐서 다시 약간
내려갔다가 올라서 조그만 봉우리 위에서 잠깐 쉬고 출발.   안부 지나 30분쯤 오르
니 시야가 트인 전망대가 나오고 바로 산곡초교로 내려 가는 갈림길이다.
여기까지는 우리 외에 사람이 없더니 비로소 등산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검단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예전에 없던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제법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넓은 정상에 오르니 사방으로 막히는게 없어 그야말
로 일망무제다.    뒤 돌아 보니 지나온 능선길 끝에 용마산과 능선을 따라 고추봉이
보이고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조금 앞으로 남한산성이 보이고 그 뒤로 멀리 수원의
광교산, 백운산의 능선과 이어서 청계산, 관악산, 한강건너 인왕산, 남산, 그 뒤로
북한산의 비봉능선, 보현봉이 보이고 북한산의 주능선을 따라 그 끝에 노적봉 만경
대, 백운대, 인수봉이 한 덩어리로 보이고 뚝 떨어져 도봉산과 그 옆으로 수락산,
불암산도 보인다.    다시 오른쪽으로는 바로 앞의 예봉산, 운길산과  북한강 건너
중미산, 유명산과 그 뒤로 용문산의 기지와 죽 이어진 능선 끝에 백운봉이 삼각형
으로 솟아 있다.    발밑으로는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이 합쳐져서 한강본류가 되는
물 4 줄기가 한눈에 보이고 팔당댐이 한강에 걸쳐 있는 것이 보인다.


멀리 북한산, 도봉산


검단산에서 본 용문산, 백운봉


남,북한강, 경안천

날씨가 구름 한점 없고 시야도 제법 맑아 아마도 검단산에 여러 번  와 본 중에 가장
전망이 좋았지 싶다.    한참을 경치에 취해 구경하다가 사진 찍고 미사리 쪽으로
하산 시작.    다시 넓은 능선위에서 4물머리를 바라보며 둘러앉아 정상주 한잔씩.


전망대에서 본 4물머리, 팔당댐


하산길 한강, 팔당대교


하산길 예봉산

막상 정상에서는 너무나 탁 트인 시야와 경치에 정상주 하는 걸 잊었다.
하산 길은 이쪽으로 올라 올 때 힘들었던 것에 비하면 너무 쉽다. 중간에 한번 바위
위에서 한강 경치를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잠깐 쉬고 그대로 끝까지 쉬지
않고 내려왔다.




1046
  천관산 산행기(방인철) 
 이준호
2086 2008-05-07
1045
  315 차 내변산 국립공원 
 조진
2086 2005-11-17
1044
  507차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2
 조진
2083 2011-04-11
1043
  301차 청계산   1
 고세실
2081 2005-06-19
1042
  320차 2006 신년 첫 산행 여성봉 - 우이동 
 조진
2080 2006-01-11
  용마산-검단산 (사진첨부:관리자) 
 조진
2080 2004-02-27
1040
  325차 북한산 영봉 : 06년 시산제 
 조진
2078 2006-03-13
1039
   번개산행- 바람맞은 도봉산 산행기 
 김성희
2077 2004-08-02
1038
  번개산행 : 모락산-백운산-바라산 
 조진
2069 2008-03-31
1037
  303차 북한산 위문 
 조진
2069 2005-07-12
1036
  393차 태백산 눈 산행   2
 조진
2068 2008-01-29
1035
  2005년 시산제 제문 
 이준호
2067 2005-03-16
1034
  한라산 종주 
 이 준호
2067 2003-06-12
1033
     함백산 금대봉 - 대덕산 -검룡소 사진 
 조진
2066 2006-09-20
1032
  431차 북한산 영봉 : 2009년 시산제   1
 조진
2065 2009-03-09

[1][2][3][4][5][6][7] 8 [9][10]..[77]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