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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7차 관악산 제 3 깔딱고개

2011-07-18 20:02:02, Hit : 2113

작성자 : 조진
                   517차 관악산 제 3 깔딱고개

2011 년 7월 16일 오후 2시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위 하나은행 앞

참가자 : 6 + 2 : 송두영,이현행,최형주,신현식,조진,정상기 + 이성근,허연회

14 : 25 : 관악 02번 마을버스 출발
14 : 43 : 서울대학교 건설환경 종합연구소 앞 하차
14 : 50 : 정상기 합류, 산행 시작
15 : 11 : 쌍돌탑휴식
15 : 33 : 능선
15 : 52 : 제3 깔딱고개 도착
15 : 55 - 16 : 23 : 왼쪽 봉우리 정상 , 정상주(진도 홍주, 60도 : 최형주)
16 : 45 - 17 : 58 : 쌍돌탑 왼쪽아래 계곡, 계곡주
          막걸리 (신현식), 몽골리안킹(몽고왕 : 백주 종류, 38도 : 이현행)
18 : 23 : 건설환경 종합연구소 앞, 산행 끝
18 : 50 – 20 : 35 : 전주관 뒤풀이, 이성근,허연회 합류
20 : 40 – 11 : 00 : 2차 당구장

다리부상 이후 1 달만의 산행이다. 오전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오후에는 간간이 내리다가 말다가 한다. 카메라가 갑자기 작동을 안 해 왜 그런가 이것저것 손보다가 할  수 없이 카메라를 두고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

낙성대 역에 정확히 2시에 도착했는데 두영이 혼자 있고 신 대장은 간단한 간식거리 챙긴다고 잠시 자리를 떴단다.  잠시 후 현행, 현식이 도착하고 좀 더 있다가 형주가 도착하여 바로 버스를 타러 출발했다.

연구소 앞에 내려 잠시 후에 정상기가 도착하여 바로 산행 시작. 항상 다니던 길을 따라 올라 작년 여름 폭우 때문에 물이 불어 건너지 못했던 폭포에 도착 했는데 외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다리를 건너 연주약수와의 갈림길에서 왼쪽 계곡을 따라 오르기로 했다. 오랜 장마 끝이라 계곡에 물이 불어 물구경이 좋을 것 같았고 또 이쪽은 안 와본지 거의 1년은 된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계곡은 물이 많아 곳곳에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다.

쌍돌탑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간간이 가는 비가 내려 몇 명은 우산을 폈다. 계곡 끝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다시 잠시 휴식. 기온은 높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 너무 무더워 땀이 비 오듯 흐른다. 이제 부터는 본격적으로 깔딱고개로 올라가는 급경사길이다.  잠시 올라가는데 생각지도 않게 왼다리에 쥐가 날 것 같다. 보통 때 같으면 아주 쉬운 코스인데 이토록  힘이 드니 한 달간 산행 안한 여파가 이렇게 클 줄이야? 두영의 쌍지팡이에 의지하여 간신히 깔딱고개에 도착했다.

잠시 쉬고 신대장이 오른쪽 능선을 따라 가서 계곡으로 내려 가자는걸 내가 너무 힘이 들어 바로 왼쪽의 정상 봉우리에서 정상주하고 오던 길로 하산하기로 했다. 이 봉우리도 오랜만에 왔다. 구름이 끼어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간간이 약간 구름이 옅어지면 바로 옆의 기상대 건물이 마치 마법의 성처럼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 장소는 언젠가 봤더니 MBC 방송국의 방송종료 시 나오는 애국가 방송 때 배경화면으로 나오고 있었다.

정상주하고 바로 오던 길을 되돌아 쉬지 않고 내려 와서 쌍돌탑이 있는 공터의 왼쪽 아래 계곡에 자리를 잡았다. 샌달을 신은채로 물속에 들어가니 뼛속까지 시원해진다. 신대장이  계곡 옆에 자리를 깔아 모두 땀을 닦은 후에 둘러 앉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천막을 쳤는데 다 치자마자 비는 억수로 퍼 붇기 시작하고 주위가 어두워진다. 덕분에 천막아래 오순도순 모여 앉아 한동안 즐거운 계곡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우리기 도착했을 때 맑은 물이던 계곡은 삽시간에 불어 흙탕물이 콸콸 흐른다.

그렇게 1 시간여를 보내고 비도 그쳐 이후 빠른 걸음으로 출발지로 돌아와 3시간 30 여분의 산행을 마쳤다.

뒤풀이는 항상 가던 전주관에서 미리 기다리던 이성근, 허연회와 합류하여 소주, 맥주를 우삼겹과 삼겹 안주로 마시고 마지막으로 콩나물 해장국으로 끝을 내었는데 최형주가 스폰서 하였고 바로 옆의 당구장에서 마지막 2 차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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