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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下獨酌

2001-05-24 00:00:00, Hit : 1327

작성자 : 박광호
아무래도 이번 현충일은 설악 봉정암 사리탑에서 맞을 것 같은데 마침 그 날이 음력 4월 보름이라. 천행으로 구름만 안 가려 준다면 李白의 月下獨酌의 詩境을 훔쳐 볼 수 있을터, 모두 4절 가운데 1절을 미리 가불하여 아래에 올리는 바이다. 아예 술에 달에 취해 사리탑 근처에서 비박함도 또한 그럴 듯 하고.


月下獨酌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이백

花間一壺酒 꽃나무 사이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친한 이 없어 홀로 따르네.

擧杯邀明月 잔 들고 밝은 달 맞으니

對影成三人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月旣不解飮 달은 본디 술 마실 줄 모르고

影徒隨我身 그림자는 하릴없이 날 따라 하네.

暫伴月將影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 함께 있으니

行樂須及春 이 봄 다하기 전에 즐겨야 마땅 하리.

我歌月徘徊 내가 노래하면 달이 거닐고

我舞影零亂 내가 춤추면 그림자도 따라 춤추네.

醒時同交歡 함께 즐거이 술을 마시고

醉後各分散 취하고 나면 제 길따라 흩어지는 것

永結無情遊 정 없는 즐거움을 길이 맺었으니

相期邈雲漢 다음엔 저 은하에서 서로 만나리.


imjewel
대낮인데도 한 잔 더 하고파 달을 찾고 앉은 내가 딱하구먼. 특별산행 야영도 생각나고, 너무 부러워!!!! 그런데 가불 할 것 없이 주는 김에 몽땅은 안 될까여????? 2002-07-15
1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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