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하느님은 오직 일신이시니 가장 높은 으뜸 자리에 계시어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계를 주관하시느니라.(중략) 만 가지 선을 가르치시고 만 가지 덕의 근원이 되시므로 크게 밝고 빛나시느니라.
<2조>
너희 무리는 오로지 하늘이 내려주신 법을 지키어 모든 선을 돕고 모든 악을 물리쳐 항상 마음을 깨긋이 하고 정성스럽게 하여야만 하늘나라에 이를 것이니라.
<3조>
부모를 공경하라 그것이 하늘을 받드는 것이어늘 이 도를 익히면 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화를 면할 것이니라.
<4조>
너희 남녀는 서로 화합하여 원망하거나 투기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라.
<5조>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 헐뜯지 말며 서로 나누며 남의 것을 빼앗지도 말고 흠치지도 말아라.
<6조>
너희는 사납지 말며 사람을 상하게 하지 말며 언제나 하늘의 도대로 만물을 사랑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도움을 영원히 받지 못하리라.
<7조>
너희가 만약 꽃밭에 불을 질러 그 꽃의 씨를 말리면 하늘이 노할 것이니라. 그러니 너희는 넘어지는 자를 도와 일으키며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말며 낮은 자를 깔보지 말아라.
<8조>
너희는 떳떳한 성픔을 지키어 부끄러워 하지 말며 악을 숨기지 말며 화를 품지 말며 오로지 하늘을 공경하라.
* 인용 : 단군세기 규원사화 고대기 동국역대
* 위에 인용한 글은 1세 단군께서 그의 지배하에 있던 여러 부족을 돌아 보신후 아사달로 돌아와 8가(나라 일을 돌보던 8개의 부서)와 백성들에게 선포한 8조의 금범입니다.
쥴리
"한이씨, 조상님 말씀이 성경말씀과 다름이 없네요"
연아님 성경의 말씀과 다름이 없네요.
중세 교회에서 성경을 감추듯, 중국과 일본들이, 사대부유교 국가시절 우리 단군 할아버지의 말씀을 불태우고 감추었다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창조주인 하나님께서 외계형제를 창조하시었을 수 있다는 얘기가 1월7일 교황청에서 발표하였다고 독일합동통신(DAP)가 보도하였다네요.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환웅님은 지구로 이민 오신 우리의 외계형제일 수도 있겠네요, 이제야 왜 한국사람들이 그 많이 소명을 받았는지 짐작이 가네요. 하나님의 세상을 완성시키기 위해 악역(서로 싸워 죽이는)을 맏고 있는 유대인과 아랍인 형제들을 위하여도 우리 배달민족은 사랑의 기도를 하여야 겠네요. 죽은 원혼들도 달래어 주기위해 진혼곡(레퀴엠)도 자주 틀고 열심히 기도하여야 겠어요.
호주에서 9살짜리가 산에 불을 막지르다 잡히고, 프로리다의 예쁘고 얌전한 비숍군이 비행기 자살을 하지 않나 악령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그리고 극동에서 전쟁이 없이 사랑과 평화와 번영이 있도록.
조선일보 1월8일 게제기사
교황청 천문학자 “외계인 존재...”
로마 교황청의 책임 천문학자가,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외계인의 발견이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반드시 어긋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독일의 DPA 통신이 7일 전했다.
미국 출신으로 교황청 천문대를 총괄하고 있는 조지 코인(George Coyne·68) 교수는 7일 발행된 ‘일 코리에르 델라 세라’(II Corriere della Sera)와의 인터뷰에서 “우주는 너무나 광대해서 우리가 그 예외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코인 교수는 “우주에 생명체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늘고 있다”며 “외계 생명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을 신께서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존재하게 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황청은 전통적으로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왔다. 지동설을 발표했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낙인 찍힌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에 대해 교회가 복권 조치를 취하는 데 350년이나 걸렸던 것이 단적인 예다.
평소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포용하기를 꺼려하는 교회의 고집에 유감을 표해 온 코인 교수는 “과학은 신앙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고무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주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성경의 설명 사이에 중대한 모순이 존재한다는 시각을 인정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