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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2002-05-23 00:00:00, Hit : 1550

작성자 : 이회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한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리 때 비로소 늙는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청춘! 젊자! 젊어지자! 외쳐서 될 일은 아닙니다.
영원한 청춘은 나이에 맞게 잘 늙어가는 것입니다.
나이에 걸맞는 주름과 풍모, 말씨, 미소, 매력으로
자기만의 빛깔을 창조해 가는 사람입니다. 그 대신,
사고(思考)와 감성(感性)의 시계바늘은 매일 매시간
열심히 뒤로 돌려, 하루 하루 더 새롭고 더 젊게 태어나야
합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 영원한 청춘의 비결입니다.


삼곡
회설,
오랫만이구나.
네 글 읽고 사실 많은 글을 썼다가 다 지웠어. 그냥 생각난 글 하나 남기고 이 몸 사릴께. 늙을수록 더 청춘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에서...
참, 제목은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힘든 시절 보낼 때 중얼거린 말이다. 한 순간은 단지 한번 올 뿐이라는거지.



청춘,

그것은 사람을 기만하여
기쁨으로
위험으로
사랑으로
헛된 노력으로
죽음으로 유혹하는 느낌

의기양양한 힘의 확신

한줌의 흙 속에 깃들인 생명의 열기

그러나 해마다 더욱 희미해지고
작아진 다음 꺼지고 마는
너무나 일찍이 생명 그 자체보다
앞서 꺼지는 불꽃.
2002-07-19
18:51:46

수정 삭제
장건상
회설아 반갑다.
그동안 적조하였는데,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사랑방에서나마 안부를 전하네 머리도 식힐 겸, 수담도 나눌 겸 바둑모임에 좀 나오시게나
요즈음 많이 바쁠텐데 좋은 글 올려주어 잘 읽었다.
근이가 올린 글도 같이 읽어보고 한 말씀 올리고 싶은 마음이 발동하였으니 양해바라네 아름답게 늙어 가자는데, 근이가 청춘을 경계하라니 헷갈리네요
다 옳은 말씀이겠지요
나는 컴퓨터다 뭐다 하여 책읽을 기회가 별로 없고 좋은 글 인용할 재간도 없어서 나름대로 느낀 소감을 몇 자 적어 보겠네
청춘의 사전적 의미가 젊음을 말할진대, 그 젊음의 좋은 점을 죽을 때까지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그
얼마나 긍정적 사고방식이요 삶의 지혜이뇨
젊음은 경륜이 부족하여(인생을 어지간히 산다고 볼 때) 미숙함을 동반한 열정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우리가 그
젊은 시절을 못내 그리워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 시절의 순수성, 무한한 가능성, 한 몸을 돌보지 않는 희생성 등
등(그렇지 않은 청춘도 많으니 제대로 청춘을 보내기도 어렵네 그려)에 있지 않겠나 싶네
따라서 젊게 사는 것도 좋지만 젊음 그 자체의 의미를 잃지 않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
나는 어디까지나 청춘의 상징이자 그리움의 원천은 때묻지 않은 순수성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면 나이
가 먹어감에 따라 노회해진 연배에 젊음의 순수성을 과연 유지할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하네

원숙한 순수성을 유지한다?
순수성이 좀 떨어진 젊음을 유지한다?
거 또 헷갈리네
2002-07-19
18:53:33

수정 삭제
삼곡
건상씨,
오랫만에 그대 글을 보니 역시 반갑네그려.
글 인용 운운하면서도 내용 좋고, 문장력 죽이니 그대는 타고난 변호사임에 틀림없는 것 같구만. 모호한 결론까지도.
다만, 남의 재판정에서 한말씀 안하신다면 말이지. ㄲㄲ
산에서 자주 보세나.
2002-07-19
18:54: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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